달달한 믹스커피 추천 '코피코(KOPIKO) 커피' 믹스 블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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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를 정말 중독(?)처럼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커피 선물을 많이 받기도 하고 자주 사온답니다. 물론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며 먹는 커피가 제일 맛있지만 그건 주말만 한정되어 있어 너무 아쉽답니다. 
오늘은 필리핀 세부 여행을 다녀온 동생에게 선물받은 커피인 코피코 커피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일단 뜨거운물을 준비해서 커피분말과 믹스해주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파우더 양이 많고 가루가 날리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저는 이미 오전에 커피를 한잔했고, 파우더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반만 사용했어요

역시 빠르게 완성하여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믹스커피는 매력적이죠

바닐라라떼 또는 한국 화이트 모카에 연유 추가한 느낌이드이 들었어요
뒷면에도 잇츠 쏘 크리미!라고 적혀있을 정도로 엄청 부드럽고 단거 못먹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겠죠?  저도 사실 단걸 크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자주 먹진 않겠지만그래도 엄청 달달한 커피가 한번씩 땡길 때가 있잖아요. 그때를 딱 준비해서 마시면 너무 기분이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인 취향

좀 더  많은 물을 부어주고 얼음까지 동동 띄워준 후 마시니깐 입에 맞았어요. 여름이기도 하고 어쩌면 제가 얼죽아라 그럴수도 있지만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인 참고사항입니다

가을까지 남아있다면 따뜻하게 한번 더 만나 볼께요 ~이번여름 달달한 코피코 커피 블랑카와 여름을 보내볼께요!ㅎ